이전글 [빅리더 AI 아카데미] 1. 신청 부터 면접까지 1. 겁 없이 문과의 길에서 도전하다... 오랜만에 이력서를 정리하던 중 1년 전 내가 본격적으로 AI에 빠지게 된 계기가 생각이 났다. 그래서 그때의 경험을 조금 살려서 기록하면서 그때의 열정을 eumgill98.tistory.com 1. 멀고 멀었던 경남대행.. 드디어 기다렸던 빅리더 입소의 날이 다가왔다... 오픈 채팅방을 보니 서울에서도 오는 사람이 있었는데.. 다행스럽게도?! 비교적 가까운 대구였기 때문에 아버님의 차를 타고 마산으로 이동했다.. 흡사 재입대하는 느낌으로 부모님과 헤어지고 경남대학교 기숙사인 한마생활관에 입소를 했다. 입소시간은 저녁 7시 인가 8시까지 였기 때문에 해가 지고 룸메와 만날 수 있었다 룸메는 나와 동갑이었는데..